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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 동향] 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 (7월 3주차)

등록일
2019/01/22
작성자
관리자
조회수
570

러시아 및 극동지역 주요 동향



분 야

내 용

1. 주요인사 동향

o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러 극동-바이칼지역 사회?경제 개발 정부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5년 간 극동지역 외국인 직접투자는 상당히 증가한 수준이며, 2025년까지 극동지역 경제특구인 선도개발구역,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등 지역에서 약38억 루블(603억 미불 수준) 규모의 1,375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, 127,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언급

2. 한-

    북-러 동향

o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나진-하산 프로젝트 재개는 한국과 북한 간 협의에 달려 있다. 양쪽이 믿음을 회복할 시 프로젝트는 다른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.’ 고 언급

o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톡 개관식이 7.19() 개최됨

- 롯데그룹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어 블라디보스톡까지 어시아에 총 3개의 호텔을 보유함

3. 러시아 동향

o 다국적 컨설팅기업인 ‘Price waterhouse Coopers’가 조사한 러시아 내 창조도시 순위에 따르면, 모스크바?상트 페테르부르그?카잔?예카테린부르그?노보시비리스크?튜멘?크라스노다르?블라디보스톡 등 순으로, 블라디보스톡이 8위를 차지함

4. 극동 러 동향

o 극동개발부는 극동지역 블라디보스톡 자유항 법령이 발효 후 약 3년 동안 약 4413억 루블, 805건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

o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2024년까지 극동개발을 위해 연간 300억 루블을 할당할 계획이라고 발표

5. 수산물 동향

o 연해주 볼쇼이 카멘(Большой Камень)’내 명태 가공 공장 건설 예정

- 동 가공 공장은 2019.9부터 명태 필렛?다짐육?생선가루(어분) 등을 제품 생산을 시작할 예정

o 캄차트카주는 지역내 기관들과 협조하여 수산 클레스터를 조성하였다고 발표

6. 러-3국 및
    국제 관계 동향

o 일본 신에너지?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(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, NEDO)의 참여로, 사하공화국(야쿠티야)은 지역 내 풍력발전소를 2018.9까지 건설할 예정